20년 만에 남구 신복로터리의
신호 체계를 개선한 결과
상습 차량정체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로터리 내부의 대기 차량 엉킴 현상이 없어져
도로별 대기 길이가 71-199m 줄어들었고,
로터리 내부 지체도 208.1초에서 139.7초로 짧아졌습니다.
이에 따른 경제성 효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 물류비 61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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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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