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교육청, "울산의료원에 소아청소년정신과를"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1-15 22:06:19 조회수 0

울산시교육청이 2025년 건립 예정인
울산의료원에 소아청소년정신과를
개설해달라고 울산시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기준
울산 지역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는 4명으로,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전문의 수는 가장 적고
전문의 1명당 학생 수는 가장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실시된 울산 지역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은 840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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