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체육회, 새로운 수장 선출 한달만에 삐걱

정인곤 기자 입력 2021-11-15 22:06:36 조회수 0

재선거를 통해 지난 10월 당선된 김석기 체육회장과 관련한

내부 분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일부 체육회 직원들이 김 회장의 언행을

문제 삼으며 진행한 소원수리에 전체 직원

26명의 절반이 넘는 직원이 문제를 지적하며

소원수리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갈등을 빚고 있는 사무처장이 직원들을 선동하고 있다며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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