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시내버스업계 노사는 오늘(11/16)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민영제와 공영제의 장점을 혼합한
중간 형태의 버스운영체계로,
버스업체는 노선운행을,
시는 서비스 수준 관리와 재정지원 및 운영 정책을 담당합니다.
울산시는 내년부터 관련 용역을 거친 뒤
2023년 하반기에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전격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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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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