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집값 오름세가 두 달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매매가격은 0.69% 올라
지난 8월 0.77% 오른 이후
두 달 연속 오름폭이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원은 가계대출 규제와 시장에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의 전세와 월세 가격은
각각 0.95%와 0.59% 올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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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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