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울산도서관의
전자도서 이용자는 크게 늘었지만
소장한 전자도서 6권 중 1권 꼴로
사장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세영 울산시의원이 받은
울산도서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소장 도서 5만4천300권 중
15%에 달하는 8천200권은 구입 후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도서도 22만1천900권 중
11%에 달하는 2만4천400권이
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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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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