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가 '마이너스 옵션' 차량 출고를 늘리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아이오닉 5' 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과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선택하지 않으면 출고를 앞당기고 가격을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K8의 후방주차 충돌 방지 보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제외하면
40만 원을 할인해줍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