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도체 부품 수급난..'마이너스 옵션' 확대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1-17 22:28:17 조회수 0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가 '마이너스 옵션' 차량 출고를 늘리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아이오닉 5' 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과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선택하지 않으면 출고를 앞당기고 가격을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K8의 후방주차 충돌 방지 보조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제외하면

40만 원을 할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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