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주군의회, 울주산악영화제 매년 관객감소 질타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1-17 22:30:58 조회수 0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울주산악영화제가 졸속으로 진행돼

매년 관객이 감소하는데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늘(11/17)

문화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주산악영화제 관객이 2017년 6만 천명에서

매년 감소해 올해는 고작 2만 9천명에

불과했다며, 축제 홍보의 다각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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