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승객이
버스 기사와 다른 승객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쯤
133번 버스를 타고 가던 승객이
갑자기 좌석에 앉아 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버스기사 김영민 씨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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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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