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불..근로자 2백 명 대피

정인곤 기자 입력 2021-11-19 11:09:42 조회수 0

어제(11/18) 저녁 10시 25분쯤

(울산시) 북구 중산동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2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무하고 있던 직원 222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배터리 창고에서 불을 봤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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