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 사태와 관련해
울산시가 중앙부처와 선제적으로 협의하고
지역업계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요소수 대란에 대한
시 차원의 대책은 무엇인지 묻는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중앙정부, 롯데정밀화학과 협의해
원료 수입 다변화와 수급 절차 간소화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방·구급차량 요소수 물량은
앞으로 1년 정도,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은
올 연말까지 운행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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