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울산 정치권, '울산시민 10만원' 놓고 공방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1-22 21:51:21 조회수 0

울산시가 전 시민에게

10만원씩 주기로 한 희망지원금을 둘러싸고

울산 여야 정치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내년 선거를 앞두고

표만 의식한 표퓰리즘이라며

영세상인과 소상공인 등 피해가 큰 국민들에게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국민의힘이 정쟁으로 몰아가려 한다며

시민들의 표를 돈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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