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수가
코로나19 이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1999년 1명에 불과했던 울산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해 1천706명에서
올 들어 1천474명대로 줄었습니다.
학교 유형별로는 일반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 150명 가량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대학원은 60명,
전문대학은 20명 가량이 줄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