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호소하며 작업 거부에 들어갔던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공사 협력업체들이
오늘부터(11/23)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정부와 한수원의 지원책 마련을 전제로
나흘 만에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신고리 5호기는 2024년 3월,
6호기는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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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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