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6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506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9월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 6천 억원으로 전달 대비 497억 원 증가해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의 97%를 차지했습니다.
기업대출의 경우 대기업 대출이 884억 원
감소했지만 중소기업 대출이 2천 634억 원
증가해 중소기업 경영난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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