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9월 가계대출 잔액 22조 6천억 원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1-24 20:59:36 조회수 0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6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506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9월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 6천 억원으로 전달 대비 497억 원 증가해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의 97%를 차지했습니다.



기업대출의 경우 대기업 대출이 884억 원

감소했지만 중소기업 대출이 2천 634억 원

증가해 중소기업 경영난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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