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사회복지예산 1인당 비중 전국 최저수준"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1-26 21:38:32 조회수 0

울산이 사회복지예산 비중이 낮고
복지 관련 시 자체 사업도 많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시민연대에 따르면
내년도 울산시 사회복지예산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복지예산의 경우
울산지역은 114만5000원으로
인천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시민연대는 내년 신규 편성된 복지예산이
8개 사업 42억7천만원으로
전체 복지예산에 0.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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