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가
17만명에 육박하지만, 사업체 1곳 당
고용인원은 1.4명에 그치는 등 갈수록
영세화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울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16만9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습니다.
2019년 말 기준 울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
수가 11만9천여 개인 점을 감안하면 1개
업체당 종사자는 평균 1.417명으로,
전국 평균 1.431명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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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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