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대기업의
고용의 질이 나빠졌지만 울산에 사업장을 둔
현대자동차와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은
고용인원을 더 늘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고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용 인원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분기 125만2천 명에서 올해 3분기 123만9천명으로
1.02% 감소했습니다.
반면 울산에 사업장을 둔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기준 고용인원이 2천명 늘었으며, 롯데케미컬과
SK이노베이션도 고용인원이 각각 1천 309명과 764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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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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