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 가운데 돈을 벌어 이자도 못 내는
'한계기업'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울산의 한계기업 비중은 2018년 14.6%,
2019년 15.4%, 지난해는 16.7%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의 제조업 비중은
2018년 49.1%에서 지난해 46.2%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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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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