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위드 코로나' 울산대 축제 부활…사흘간 대면 행사

유영재 기자 입력 2021-11-30 21:12:12 조회수 0

울산대학교 대학축제인 '2021 문수대동제'가

오늘부터(11/30) 다음달 2일까지 열립니다.



울산대 총학생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편입생들의 경우 학교를 와보지도 못하고

졸업하는 초유의 상황이 됐다”며

“학생들이 대학문화를 조금이나마 누릴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계획에 따라 가요제 등 행사장에는 접종완료자,

PCR 음성자 등 499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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