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 피해아동 분리조치를 위한
아동복지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받은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건수는 1234건으로
5년 전인 2015년에 비해 3.6배가 늘었습니다.
그러나 아동복지시설 중 보호치료시설과
일시보호시설이 1곳도 없는 울산에서는
지난해 원가정으로 돌아가 입는 ‘재학대’ 피해가
10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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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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