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가 이르면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탄소국경세 도입이 화학산업
수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오늘(12/1) 실시한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부경대 이동주 교수는
탄소국경세가 도입되면 탄소 배출이
많은 지역 화학산업의 수출이 크게 감소할 거라며,
탄소저감 기술 도입과 저탄소 제품 생산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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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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