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아버지를 흉기로 위협하고
자신을 길러준 여성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새벽에 라면을 끓여 먹냐는
아버지의 말에 격분해
흉기로 위협하고, 자신을 길러준
여성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며
가전제품을 부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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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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