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내전피해 리비아 장애인에 차량 지원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2-05 20:32:22 조회수 0

현대자동차가 내전피해를 입고 있는

리비아의 장애인들을 위해 차량 2천 3백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내년 한 해동안 투싼 800대,

아반떼 700대, 크레타 800대 등 모두 2천

3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용으로 공급되는 차량에는

하지 장애가 있는 경우 다리 대신

손으로 가속 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장치가 부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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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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