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럽서 울산 입국한 2명 '델타 변이'

조창래 기자 입력 2021-12-05 20:33:35 조회수 0

지난달말 유럽에서 입국한 뒤 울산에서 확진된 2명은
오미크론 변이가 아닌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각각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입국한
울산 확진자 2명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벌인 결과
델타변이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려했던 오미크론 변이의
울산내 유입 우려는 일단 해소됐지만,
전국적으로는 5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12명까지 누적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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