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대출 규제 등으로
울산지역 주택거래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의
주택 매매량은 모두 1천 947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같은기간 전·월세 거래량은
모두 2천 5백여 건으로,
1년 전보다 43.5% 늘어
전국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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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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