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향토기업들이 호주에 본사를 둔
맥쿼리그룹 사모펀드에 잇따라 경영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맥쿼리는 지난 2011년부터 동북화학, 태영호라이즌,
코엔텍, 온산탱크터미널을 인수한데 이어, 지난 3일자로
국내 수소 1위 기업인 덕양을 인수했습니다.
맥쿼리는 이 가운데 코엔텍과 동북화학을 되팔아
수천억 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해
이른바 먹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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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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