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9일부터
지역 대형 건축 공사장 24곳에 대해
겨울철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설 구조물이
한파와 강풍에 잘 견디게 설치됐는지,
폭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와 장비를 갖췄는지,
난방과 전열기구 사용에 따라
임시 소방시설을 마련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일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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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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