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돌고래 바다쉼터 국가예산안 전액 삭감.. 지역사회 반발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2-08 20:58:36 조회수 0

수족관 돌고래를 야생 바다와 같은

넓은 환경에서 사육하기 위한

돌고래 바다쉼터 예산이 조속히

마련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성명서에서

해양수산부가 바다쉼터 조성을 위한

용역비 14억 원을 예산안에 포함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전액 삭감했다며

예산 반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의 수족관 돌고래는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있는

4마리를 포함해 모두 22마리이며,

울산 울주군은 송정항을

국내 첫 바다쉼터 조성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