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조선업, 누적 수주량 1위 중국에 뺏겨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2-08 20:59:34 조회수 0

올해 한국 조선업의 수주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누적 수주 1위는 중국에 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11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선박 발주량

132만CGT 가운데 가장 많은

77만CGT를 수주해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11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중국이 2천 192만CGT로 1위에 올랐고,

한국은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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