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에서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중개업소 27곳이 적발됐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10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중개업소 110개소를 점검한 결과
모두 2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계약서를 보관하지 않은 업소 2곳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이, 중개수수료 요율표 개정사항을
게시하지 않는 등 위반 정도가 경미한 25곳은
시정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