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수재난 훈련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 확보

유희정 기자 입력 2021-12-09 20:59:11 조회수 0

그동안 사업비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동남권 특수재난 훈련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 투입이 확정됐습니다.



이 훈련센터는 부울경 지역 소방공무원과

기업체 안전 관리자 등이 산업단지와

원전 등 특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응할 기술을 배우고 훈련하는 시설로

오는 2023년 남구 부곡동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에는 246억 원이 필요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울산시 재정이 악화되면서

건립이 보류돼 왔는데, 최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40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에 물꼬가 트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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