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는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 이용료를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은 하이패스와 현금,
선불 교통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는데
울산시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면서
카드 결제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종류의
신용카드와 후불 교통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통합복지카드 감면 시스템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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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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