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내년 전국체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체전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 전국체전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 개최되는 만큼
봉사활동과 대회 관람 등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울산 홍보의 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전국체전을
남북 스포츠 교류의 현장으로 만들기 위해
북한 선수단을 초청하거나
금강산에서 성화를 채화하는 방안 등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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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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