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역철도 역사에 임대주택 건립.. 취약계층에 공급

설태주 기자 입력 2021-12-09 21:02:26 조회수 0

정부가 울산-부산-양산 광역철도를

건립할 때 역사 건물의 상부에

임대주택을 함께 지어

주거취약층에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광역철도 업무처리 지침’을

내년 말까지 수립할 계획인데,

이는 역세권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지어

주거난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울산-부산-양산 광역철도는 지난 달부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들어갔으며,

역사는 모두 25곳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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