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신혼부부 10쌍 중 9쌍이 빚을 안고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울산지역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대출이 있는 부부 비중은 전체의 87.1%로,
1년 전보다 2.7%p 상승했습니다.
대출잔액 1억원 이상을 보유한 신혼부부는
57.4%에 달했으며, 초혼 신혼부부의 연간
근로·사업소득 평균은 5천 675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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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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