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업종
'빅3'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수주 기록을
세웠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빅3
조선업체의 14만㎥ 이상 대형 LNG선 누적
수주량은 64척으로, 기존 최대 수주
기록인 2018년 58척을 넘어섰습니다.
조선업계는 연말을 맞아 LNG선 시장에서
그리스 선주들의 공격적인 발주가 이어지면서 11월 이후 한 달간 빅3가
수주한 LNG선만 14척에 달했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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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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