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재확산..올해도 해맞이 축제 취소

김문희 기자 입력 2021-12-12 20:40:39 조회수 0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울산의 대표 해맞이 축제들이
지난해에 이어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일출 명소로 꼽히는 간절곶과
대왕암공원 해맞이 축제,
북구 당사항 축제 등은 코로나 감염 우려로
올해도 행사를 열지 않기로 결정됐습니다.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송년제야 행사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장을 제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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