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에서는 공인중개사 427명이
새로 배출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0월 치러진
공인중개사시험에 울산에서는
1차 시험 접수 3천 72명,
2차 시험 대상자 1천 506명이
응시했고 이 중 42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합격자 234명 대비
1.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최근 취업난과 조기 퇴직 등으로
생계 수단을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많아진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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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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