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시대의 제조혁신'을 주제로 한
'울산 글로벌 제조혁신 토론회'가 오늘(12/13)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인 에퀴노르의
안데르스 오페달 CEO와 조원경 시 경제부시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3명이 기조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탄소중립 과정에서 요구되는 제조업의 변화,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디지털 기술 확보·축적을 통한 제조혁신의 새로운 성장 방향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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