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는 오늘(12/13) 오전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울주군 당초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했습니다.
군의회는 울주군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 가운데
이선호 군수 업무추진비 7천만원과
스마트팜 조성 사업비 56억 원,
해뜨미 씨름단 훈련장과 숙소 건립비 40억 원 등
모두 33건에 282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울주군과 울주군의회는
올해 예산 편성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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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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