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 확진 79명 역대 최대..교회 확진자 대부분 미접종

유희정 기자 입력 2021-12-13 22:44:16 조회수 0

오늘(12/13)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79명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중구 성안제일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교인 39명이 확진됐고

교인의 가족 1명도 감염됐습니다.



교인 확진자 39명 중 37명이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 65명으로

오늘로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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