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신불산 케이블카 조성을 위한
민간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진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세진중공업과 노선을 포함한
관리 운영 부분 등을 놓고 보완작업을 하고 있지만 환경영향 평가 본안 통과에 대한 확신이 설 때까지
이후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세진중공업은 총사업비 533억원을 들여
총연장 2천 472m, 모노 곤도라 방식의
케이블카를 오는 2024년까지 설치하는
사업계획을 제시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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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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