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조성사업 지연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2-16 22:10:09 조회수 0

영남알프스 신불산 케이블카 조성을 위한

민간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진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세진중공업과 노선을 포함한

관리 운영 부분 등을 놓고 보완작업을 하고 있지만 환경영향 평가 본안 통과에 대한 확신이 설 때까지

이후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세진중공업은 총사업비 533억원을 들여

총연장 2천 472m, 모노 곤도라 방식의

케이블카를 오는 2024년까지 설치하는

사업계획을 제시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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