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주군이
울산 연안을 활용한
해저도시 개발 사업에 착수합니다.
시와 군은 오늘(12/16)
해양대와 해양과학기술원 등과 함께
해저공간 창출기술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바다 속 거주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46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연안은
수심 30~50m 구간에 지반이 안정적이고
해양플랜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인접해
해저도시 실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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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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