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연안에 해저도시 개발..467억 투입

최지호 기자 입력 2021-12-16 22:10:29 조회수 0

울산시와 울주군이

울산 연안을 활용한

해저도시 개발 사업에 착수합니다.



시와 군은 오늘(12/16)

해양대와 해양과학기술원 등과 함께

해저공간 창출기술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바다 속 거주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46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연안은

수심 30~50m 구간에 지반이 안정적이고

해양플랜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인접해

해저도시 실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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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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