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1월 울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4.4% 증가한 67억 7천만 달러로,
전국 수출액의 11.2% 차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으로 전년대비 149% 증가했고,
자동차는 미국 수출 감소로 5.7% 감소했습니다.
한편 11월 울산지역 수입액은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6.4%
급증해 무역 수지 흑자가 15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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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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