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월 울산수출 67억 불..무역수지 흑자 폭 줄어

이상욱 기자 입력 2021-12-16 22:12:11 조회수 0

울산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1월 울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4.4% 증가한 67억 7천만 달러로,

전국 수출액의 11.2% 차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으로 전년대비 149% 증가했고,

자동차는 미국 수출 감소로 5.7% 감소했습니다.



한편 11월 울산지역 수입액은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6.4%

급증해 무역 수지 흑자가 15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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