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
전셋값 상승폭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매매가격은 0.50% 올라
전달 0.69%보다 오름폭이 둔화됐습니다.
반면, 울산지역 주택 전셋값은 지난달 0.85% 올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 상승률 0.4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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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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