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울산시 관리 전기차 충전기 내년부터 유료화

이용주 기자 입력 2021-12-17 20:49:54 조회수 0

울산시가 관리·운영하는

전기차 공용 급속 충전기 28대가

내년 1월 1일부터 환경부 관리 충전기와

동일한 요금으로 유료로 전환됩니다.



울산시는 무료 충전기의

이용 쏠림 현상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잦은 고장이 발생하는 등 관리가 어렵고,

사용자 부담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지적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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