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공개한 2021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울산지역에서는 개인 90명과
법인 76건이 포함됐습니다.
공개된 명단 가운데 울산에 주소를 둔
개인의 최고 체납액은 36억6천800만원,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21억8천2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함께 공개한
불성실기부금 수령단체에서는
북구 어물동에 위치한 한 사찰이
4억4천800만원 상당의 거짓 기부금 영수증
179건을 발급해 명단에 올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