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염포부두 화재폭발 사고 재판이
빠르면 내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지법은 지난 2019년 발생한 선박 화재에 대한
첫 재판을 지난 15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담당 재판부 변경 등으로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검찰은 선장과 일등 항해사 등 3명을
업무상 과실 선박 파괴 등의 혐의로 기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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