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염포부두 폭발사고 재판 내년 초 열릴 예정

김문희 기자 입력 2021-12-17 20:51:58 조회수 0

울산 염포부두 화재폭발 사고 재판이

빠르면 내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지법은 지난 2019년 발생한 선박 화재에 대한

첫 재판을 지난 15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담당 재판부 변경 등으로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검찰은 선장과 일등 항해사 등 3명을

업무상 과실 선박 파괴 등의 혐의로 기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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