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 이동 불편해"..강동중 학생들 북구청장에 편지

김문희 기자 입력 2021-12-18 20:42:19 조회수 0

북구 강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장애인이 이동하기 쉬운 마을을 만들어달라고

이동권 북구청장에게 손편지를 보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학교 주변 산하동 일대를 돌아본 학생들은

주차된 차량이 횡단보도를 막아

휠체어가 다니기 불편하고,

시각 장애인을 안내하는

신호등 음향이 작동하지 않는 등

개선이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북구는 관련 부서와 검토한 후

현장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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